[뉴욕증시] 강한 급반등, MS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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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강한 급반등, MS 호실적

한스경제 2026-07-31 05:24: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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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최천욱 기자 |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모두가 마이크로소프트(MS) 2분기 호실적과 반도체 업종 반등에 저가 매수세가 더해지며 강하게 급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3.92포인트(1.19%) 상승한 52,208.06에 장을 닫았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1.48포인트(1.66%) 오른 7,437.63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679.24포인트(2.78%) 급등한 25,122.18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 MS, 15.5% 급등…시총 4500억 달러 증가

이날 증시에서 나스닥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을 끊어내며 전일 1.75% 떨어진 지수를 3% 가까이 끌어올리며 급반등했다. 15.51% 급등한 MS 호실적에 올라탄 영향으로 풀이된다.

MS는 이날 시가총액이 4500억 달러(약 640조원) 증가헸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는 뉴욕증시 상장 단일 종목의 하루 시가총액 증가 폭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앞서 MS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부분의 성장에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올해 자본지출 전망은 종전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혀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샌디스크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스가 각각 25.99%, 18.36% 급등했고 AMD와 인텔이 각각 13.00%, 11.30% 오르는 등 반도체 업종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17.52%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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