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진료 종합점수 99.73점…전국 최상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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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진료 종합점수 99.73점…전국 최상위권 유지

투어코리아 2026-07-31 04:5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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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투어코리아=김교환 기자] 양산부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11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008년 개원 이래 이번까지 9회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며 뇌졸중 진료 역량을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6개월간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26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뇌졸중 증상 발생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평가 대상이다.

세부 지표서도 두각…혈전용해제 투여율 100%

양산부산대병원의 종합점수는 99.73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평균 85.17점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 99.25점도 넘어섰다. 1등급 기준은 종합점수 95점 이상이다.

평가 항목은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혈전용해술·혈전제거술의 신속성, 지주막하출혈 치료, 조기 재활 및 기능평가,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 내 사망률 등 진료 전 과정을 아우른다. 이 중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지주막하출혈 최종치료 실시율'과 '조기재활 평가율'에서 각각 100점을 받았고, 기능평가 실시율은 99점, 증상 발생 4.5시간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은 100%를 기록했다.

뇌졸중 집중치료실 중심 진료체계 구축

뇌졸중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뇌 손상과 후유장애 위험이 커지는 만큼, 병원 도착 직후의 신속한 진단·치료와 상태 안정 후 조기 재활로 이어지는 체계적 진료가 관건으로 꼽힌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며 전문의료진을 주축으로 한 응급치료-집중관리-재활로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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