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청와대가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를 맞아 비서관급 참모진 등 내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청와대는 집권 2년 차를 맞이해 고성과자를 대상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구체적인 규모와 대상 등은 내부 인사에 관한 사항으로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현 정권 출범 후 처음 이뤄진 대규모 승진 인사는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풀이된다. 승진 대상에는 일반직에서부터 각 부처 파견 공무원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날 신임 해외언론비서관 내정자도 발표했다.
신임 해외언론비서관에는 이승원 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내정됐다. 이 신임 비서관은 31일부터 홍보소통수석실 산하 해외언론비서관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 신임 비서관은 내일신문과 이데일리 기자 출신으로 시사평론가로 활동했으며, 최성아 전 해외언론비서관의 후임이다.
이날 임기를 마치는 한상익 국정과제비서관의 후임에는 김락중 국정과제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승진 기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선임행정관은 성남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을 역임할 당시 보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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