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 정부가 휘발유 등 연료에 적용되는 수출 금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했다고 타스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성명에서 "이는 국내 연료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경유, 선박용 연료, 가스 등에 대한 수출금지는 9월 1일부터 해제된다.
러시아 정부는 또 공공부문 자동차 연료, 농업용 연료 등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조치도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최근 에너지 인프라를 노린 우크라이나의 강도 높은 공습 때문에 극심한 연료 수급난을 겪고 있다.
d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