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8월부터 두 달간 요금제와 멤버십, 제휴 할인을 대폭 늘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23일 과기정통부-통신3사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안정 방안의 일환이다. SKT는 8월 7일부터 31일까지 ‘에어(air)’ 요금제 신규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포인트를 월정액의 70% 수준으로 상향한다.
연말까지 포인트 요금 납부 한도도 확장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 ‘에어 X(5G)’ 이용자는 보유 포인트를 전액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8~9월 온라인 신규 가입 고객과 T 다이렉트샵 단품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이심(eSIM)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T 멤버십 혜택도 대폭 강화한다. 8월 한 달간 3주에 걸쳐 뚜레쥬르, 도미노피자, 11번가가 참여하는 ‘T day 브랜드 위크’를 운영하며, 백미당·쉐이크쉑 해피아워 및 방콕·나트랑·일본 등 해외 인기 여행지 현지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층을 위한 CGV 영화 50% 할인 혜택도 월 2회로 늘린다.
한편 SKT는 알뜰폰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도매대가 개선과 정보통신공사업계 일감 확대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구현철 SKT 세일즈&마케팅본부장은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준비했다며, 맞춤형 혜택과 통신 생태계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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