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주, 부친상 후 심경…“6년 전 직장암 진단, 하늘나라로 소천” (‘리쥬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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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부친상 후 심경…“6년 전 직장암 진단, 하늘나라로 소천” (‘리쥬라이크’)

일간스포츠 2026-07-30 22: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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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

유혜주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심경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에는 ‘출산 D-13, 잠시 멈춰 있던 우리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혜주는 “조리원에 다시 들어왔다. 저희가 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고 왔다.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시고 생각을 많이 해주셔서 댓글도 많이 남겨주셨는데 아버지는 이제 하늘나라로 소천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끼리 잘 장례를 치르고 좋은 곳에다가 모셔드렸다. 저는 지금 조리원에 들어와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버지가 6년 전에 직장암 진단을 받으셨다. 직장암 치료는 하셔서 직장암 자체는 없어졌는데 골반 쪽에 작게 전이된 암이 있었다. 그 암을 항암 치료를 계속하면서 버티고 계셨다”며 “암이 사라지지는 못했고 약물도 많이 바꿔보고 치료법도 많이 바꿔봤는데 결국에는 전이가 많이 되셨다. 아버지가 항암 치료를 너무 많이 받아서 몸 상태가 치료할 수 없는 상태까지 되셨다. 암센터, 암병동으로 가셔서 있다가 호스피스에서 한 달 정도 있다가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부산으로 한 번에 모이게 됐다. 그때부터 가족들과 보낸 시간이 굉장히 많았다. 어쨌든 가족들끼리 시간을 많이 보냈다.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낸 것 같고 아버지도 가족끼리 같이 보내면서 형제들과 더 가까워졌다. 그 시간 속에서 가족끼리 상처가 있었던 그런 시간들, 서로 용서하고 풀고 하는 시간들이 되게 많았다”고 회상했다.

앞서 이날 유혜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 게시물을 통해 “짱아를 낳고 산후조리 중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비보를 접해 급히 부산에 다녀왔다. 많은 분의 위로 속에서 아버지의 장례를 잘 치르고 돌아왔고, 지금은 다시 조리원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혜주의 부친은 지난 23일 별세했다. 빈소는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혜주를 비롯해 유현주, 유지유 자매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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