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 한 식당에서 천장이 일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식당을 찾은 이용객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30일 양평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6분께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천장이 무너져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가 발생한 식당 건물은 지상 1층 규모의 경량철골구조 건축물로, 연면적은 2천337㎡에 달한다.
저녁 식사 시간대에 갑작스럽게 천장 구조물이 무너지면서식사 중이던 손님 12명이 다쳐 강동, 남양주, 분당 등 인근 지역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식당 인근 주민 A씨는 “처음엔 건물에서 화재가 나서 손님들이 연기를 마시고 대피해 나온 줄 알았다. 건물 천장이 무너질 줄 몰랐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건물 붕괴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