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맨유의 유소년 선수들은 프리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방출 위기에 처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프리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1군과 유망주들을 분리해 경기에 출전시켰다. 전반전에 1군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짜고, 후반전에 교체 카드를 통해 유망주들을 출전시키는 식이었다.
현재까지 렉섬과 로젠보리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 가운데, 셰이 레이시, 해리 애머스, 대니얼 아르머, 제이콥 드바니, 토비 콜리어 등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캐릭 감독은 5-0으로 대승한 로젠보리전 이후 "후반전에 투입된 어린 선수들을 정말 훌륭했다. 팀으로서 정말 잘 뛰었고, 후반전에 얻은 결과는 당연한 것"이라고 만족했다.
또한 "젊은 선수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더 나아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1군 진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았다. '스카이 스포츠'는 "라데크 비테크, 애머스, 댄 고어, 콜리어는 다음 시즌 맨유에서 출전 가능성이 낮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비텍과 애머스를 매각하거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고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고어와 콜리어는 다음 시즌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으려면 U-21 팀에서 뛰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더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