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적이나 다름없다"... 김지민 김준호 시험관 한 번에 임신 성공해 터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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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적이나 다름없다"... 김지민 김준호 시험관 한 번에 임신 성공해 터진 이유

살구뉴스 2026-07-30 17:0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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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 사진=KBS 김지민 김준호 / 사진=KBS

개그우먼 김지민과 개그맨 김준호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기쁨의 2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해 연예계와 팬들의 큰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 2025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오랜 노산 고민 끝에 시도한 첫 시험관 시술에서 단 한 번 만에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며 감격스러운 결실을 보았다.

 

첫 시험관 시술 단 한 번 만에 찾아온 기적의 순간

김지민 김준호 / 사진=KBS 김지민 김준호 / 사진=KBS

김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게시물에는 웨딩사진과 함께 아기의 초음파 사진, 임신 테스트기, 앙증맞은 아기 손싸개가 나란히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는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다"며 "무리하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시술인데,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와 주었다"라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 아이의 태명은 '두룹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시술 전 준비 과정에 대해 "두 달 정도 제 몸부터 건강히 만드는 데 먼저 집중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처음으로 몸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검사에서 태초의 몸으로 돌아왔다는 결과를 듣고 혹시나 교수님이 말을 바꾸실까 봐 '시험관 지금 할래요!'라고 우겼고, 그제야 흔쾌히 '그럽시다!' 하고 웃어주셨다"며 당시의 긴박하고도 유쾌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안정기 지나 전한 진심과 폭발한 네티즌 축하 세례

김지민 김준호 / 사진=KBS 김지민 김준호 / 사진=KBS

김지민은 무사히 안정기를 지나 소식을 전하게 된 심경도 덧붙였다. "안정기가 지나 드디어 말하게 돼 오늘은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며 "이제 저희 둘과 느낌이, 나리, 그리고 두룹이까지 세상 다 가졌다"라고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몸을 만드는 동안 "나도 우리 엄마가 정말 간절히 바랐던 소중한 아이였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 반성하고 노력했다며 어머니를 향한 감사함도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순식간에 축하 물결로 물들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험관 한 번에 성공이라니 진짜 기적이나 다름없다",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결국 발 뻗고 자겠네요", "엄마 생각하며 쓴 글 보는데 같이 눈물 터졌다", "하늘에서도 펑펑 울며 축하해 줄 듯"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동료 연예인 신지, 강재준, 허경환, 박소영, 임우일 등도 축하 댓글을 남기며 기쁨을 나눴다.

 

노산 고민 털어내고 완성한 개그계 대표 커플의 결실

김지민 김준호 / 사진=KBS 김지민 김준호 / 사진=KBS

김지민과 김준호는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오랜 공개 열애 끝에 2025년 결혼에 골인하며 개그계 대표 부부로 자리 잡았다. 결혼 이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2세에 대한 솔직한 열망을 드러내 왔던 두 사람은 노산에 대한 우려를 터놓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 임신을 시도하던 중 건강한 세포를 채취해 진행하는 시험관 시술이 안전하다는 전문의 상담을 받고 과감히 결단을 내렸던 이들은, 첫 시도 만에 예쁜 결실을 맺으며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열게 됐다. 반려견 두 마리와 태어날 아이 '두룹이'까지 가득 찬 행복을 예고한 이들 부부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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