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이 인민해방군 창설 기념일(8월 1일·건군절)을 앞두고 최신 무기 운용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전력을 과시했습니다.
전자기식 캐터펄트(사출기)를 탑재한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의 교란탄 발사 장면 등이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9일 관영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뉴스센터는 전날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건군절 99주년 기념 홍보영상 '제승'(制勝)을 공개했습니다.
3분 34초 분량의 영상에는 육·해·공군과 로켓군의 최신 장비 운용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쓰촨함의 신형 다기능 교란탄 발사 장면과 장거리 다연장로켓의 대구경 로켓탄 발사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환구시보는 자국 군사 전문가를 인용해 이번 영상이 인민해방군의 원거리 정밀타격 능력과 함정 방어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황성욱
영상 : 유튜브 군미천하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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