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美금리 여파에 동반 상승…3년물 연 3.83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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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美금리 여파에 동반 상승…3년물 연 3.831%(종합)

연합뉴스 2026-07-30 16:4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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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이후 국고채 10년물 금리 상승 美 FOMC 이후 국고채 10년물 금리 상승

출처: 금융투자협회,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3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간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 결정 이후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83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311%로 5.4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4.1bp, 2.3bp 상승해 연 4.078%, 연 3.71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506%로 2.1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2bp, 1.9bp 상승해 연 4.537%, 연 4.433%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3년물은 7틱 하락한 103.02, 10년물은 46틱 하락한 105.3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국채선물 3년물을 9천728계약 순매수했고, 10년물은 3천619계약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다만, 금리 인상 소수 의견이 3명이나 나오고 케빈 워시 연준 의장도 물가 안정 의지를 강조하면서 매파적(긴축적)으로 해석됐다.

충분한 매파적 신호에도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자 미국 장기물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도 2.6bp가량 오른 4.706%에 거래됐다.

물가 우려의 핵심 재료인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나타낸 점도 금리에는 부담 요인이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아시아 거래에서 0.6%가량 상승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이날은 미국 통화정책회의 이후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에 연동한 모습"이라며 "국제 유가는 여전히 중요한 변수인데, 이날 유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일(오후ㆍ%) 전일(%) 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 3.380 3.365 +1.5
국고채권(2년) 3.713 3.690 +2.3
국고채권(3년) 3.831 3.800 +3.1
국고채권(5년) 4.078 4.037 +4.1
국고채권(10년) 4.311 4.257 +5.4
국고채권(20년) 4.506 4.485 +2.1
국고채권(30년) 4.537 4.515 +2.2
국고채권(50년) 4.433 4.414 +1.9
통안증권(2년) 3.707 3.682 +2.5
회사채(무보증3년) AA- 4.541 4.512 +2.9
CD 91일물 2.930 2.920 +1.0


※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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