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 돕는다…'청년희망배움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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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 돕는다…'청년희망배움터' 개강

뉴스락 2026-07-30 16:15: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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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 개최. 삼성전자 제공 [뉴스락]
삼성,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 개최. 삼성전자 제공 [뉴스락]

[뉴스락] 삼성이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희망배움터' 개강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의 청년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 지원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성은 기존에 운영해 온 '희망디딤돌 2.0'의 노하우와 각 관계사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청년들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격적인 실무 교육은 8월 3일부터 충청, 호남, 경북, 경남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교육 과정은 청년들의 수요와 산업계 취업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6개 직무 분야로 편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전자·IT제조 기술자, 공조냉동 기술자, 선박제조 기술자, 중장비 운전 기능사,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자, 제과제빵 기능사 과정이 운영된다.

삼성은 기초역량부터 직무 특화교육, 커리어 개발까지 이어지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구내식당과 셔틀버스 등 사내 인프라를 개방해 교육생들이 실습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대전 유성구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 여명구 삼성전자 DS사회공헌단장(부사장) 등 오프라인 참석자 250여 명을 비롯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접속한 각 지역 교육생까지 총 550명이 참석해 첫 출발을 함께했다.

한편, 삼성은 청년희망배움터를 통해 올해 비수도권 미취업 청년 총 1000명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육성한다. 다가오는 후반기 교육은 8월 중 모집 공고를 내고 11월부터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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