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8,190억 원. 전년비 34.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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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8,190억 원. 전년비 34.9% 증가

M투데이 2026-07-30 16:01: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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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올 2분기(4-6월) 매출 19조2,590억 원, 영업이익 8,190억 원, 당기순이익 761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홀딩스가 올 2분기(4-6월) 매출 19조2,590억 원, 영업이익 8,190억 원, 당기순이익 761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홀딩스가 올 2분기(4-6월) 매출 19조2,590억 원, 영업이익 8,190억 원, 당기순이익 76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영업이익은 34.9%가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15.9% 각각 증가하며 개선세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8.0%, 전분기 대비 40.1% 증가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6,8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8.3% 늘었다.

2분기 실적은 리튬 사업의 흑자 전환과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의 실적 개선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37조1,400억 원, 영업이익 1조5,3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영업이익은 29.8%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8% 늘었으며, 누적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조1500억 원으로 149.3% 증가했다.

철강 부문에서는 원료 가격과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판매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 효과로 포스코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재고평가 효과와 음극재 판매량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을 개선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리튬 1공장의 조업 안정화와 설비 개선 효과로 분기 기준 첫 흑자를 달성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판매 확대와 리튬 가격 상승으로 손익이 개선됐으며, 포스코HY클린메탈은 높은 가동률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매월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인프라 부문에서도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호주 가스전과 인도네시아 팜 사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포스코이앤씨는 건축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철강 중심의 산업자원과 리튬·희토류·희귀가스 등 전략자원, LNG 중심의 에너지자원을 축으로 하는 '트리플 코어(Triple Core)' 전략을 통해 수익성과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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