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부문에서는 포스코가 원료 단가와 유가 상승에도 판매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소폭 끌어올렸다.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재고평가 효과와 음극재 주요 고객사 판매량 회복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리튬 1공장의 조업 안정화와 설비 개선을 바탕으로 분기 기준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2공장 준공으로 가동 초기 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단계적인 증산과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판매 확대와 가격 상승으로 손익을 개선했으며, 포스코HY클린메탈은 높은 가동률과 원가 경쟁력 제고에 힘입어 2025년 12월 이후 매월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호주 가스전과 인도네시아 팜 사업 등의 이익 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건축사업의 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구조개편 목표도 기존 '2027년까지 128건 완료 및 2조8000억원의 현금 창출'에서 '2028년까지 129건 완료 및 3조5000억원의 현금 창출'로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구조개편 12건을 통해 약 48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구조개편 85건과 총 2조2000억원의 현금 창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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