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진)은 여름방학 동안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방학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4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며 요리(베이킹), 원예(테라리움·꽃꽂이), 도예(물레 체험 및 도자기 꾸미기), 가죽공예(카드지갑), 목공예(도마·독서대·책꽂이 만들기)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이천시청소년생활문화센터, 예스파크, 이천목재문화체험장 등 지역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육청 예산으로 운영돼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 다양한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목공 프로그램은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운영 후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지역 맞춤형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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