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신협 언제나 사람 먼저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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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고영철 신협중앙회장 “신협 언제나 사람 먼저 생각해야”

직썰 2026-07-30 14:2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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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30일 부산 가톨릭센터에서 ‘한국신협 발상지 확장 기념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30일 부산 가톨릭센터에서 ‘한국신협 발상지 확장 기념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직썰 / 손성은 기자] “신협은 언제나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금융이어야 한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30일 부산 가톨릭센터에서 열린 ‘한국시협 발상지’ 확장 기념식에서 이깉아 밀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 신협인 성가신협이 태동한 장소를 정비하고 신협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가신협은 1960년 5월 1일 메리놀수녀회 병원에서 창립 회원 27명이 성가신용조합 창립총회를 열면서 출범했다.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주도한 성가신협의 설립은 국내 신협운동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신협은 이를 기념해 매년 5월 1일을 ‘한국신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회장과 부산 지역 신협 이사장, 부산 가톨릭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복식과 오색리본 커팅식을 진행하고 신협운동의 역사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신협중앙회는 기존 기념비 주변 공간을 확장하고 출입로와 휴게공간을 정비했다. 방문객이 국내 신협의 역사와 협동조합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공간도 재구성했다.

고 회장은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위대한 한국신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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