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700만 유로, 합의 완료” 이한범, 이적 임박→프리미어리그 아닌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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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700만 유로, 합의 완료” 이한범, 이적 임박→프리미어리그 아닌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행

인터풋볼 2026-07-30 14: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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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한범의 벨기에 클뤼프 브뤼허 이적이 임박했다.

벨기에 ‘HLN’은 30일(한국시간) “원칙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클뤼프 브뤼허가 이한범 영입을 위해 700만 유로(약 115억 원)가 넘는 이적료와 보너스를 지급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한범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한범 소속팀 미트윌란의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티안 바흐 바크는 “이한범을 둘러싸고 빅클럽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좋은 활약을 이어가면 훌륭한 이적을 이룰 수 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사실 이한범은 이미 많은 클럽에 매우 흥미로운 선수다. 유럽대항전을 통해서도 그를 알고 있는 팀들이 많다. 이제 중요한 건 어떤 클럽과 어떤 이적료가 서로 맞는 조건인지 판단하는 것이다”라고 더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한범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영국 ‘팀토크’는 “소식통에 따르면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한범의 성장 과정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리버풀, 리즈,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이 최근 몇 달 동안 이한범을 점검한 구단들이다”라며 “이한범의 미래가 이번 여름에 결정될 수도 있다”라고 바라봤다.

그러나 이한범의 행선지는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벨기에 주필러 프로 리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HLN’에 따르면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가 이한범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미 합의도 끝났다.

매체는 “클뤼프 브뤼허가 오늘 미트윌란과 합의에 도달했다. 그의 이적료는 700만 유로가 넘는다. 부상 중인 조엘 오르도네스가 복귀할 때까지 뛰어야 하는 국가대표 선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감당 가능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한범이 금요일까지 출전 자격을 얻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이적 절차가 마무리돼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한범과 클뤼프 브뤼허 사이 개인 합의는 이미 이전에 이뤄진 상태였다”라고 덧붙였다. 공식 발표는 시간문제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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