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재, 뇌출혈 투병 2년 만에 46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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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 뇌출혈 투병 2년 만에 46세 별세

인디뉴스 2026-07-30 12: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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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재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전승재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전승재가 2024년 KBS2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뇌출혈로 쓰러진 뒤 2년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촬영장서 쓰러진 뒤 끝내 못 돌아온 의식

 

전승재는 2024년 수원 세트장에서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졌다.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약 2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결국 그는 지난 29일 눈을 감았고 발인은 31일 오전 6시로 예정됐다. 빈소는 경기 수원 실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다.

21년 필모그래피 남긴 배우

 

고인은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했다. '해운대', '신과함께-인과 연', '밀정' 등 굵직한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에서는 '화정', '지붕 뚫고 하이킥', '주홍글씨', '미스 리플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입관은 30일 오후 2시, 화장은 수원시연화장에서 진행되며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도의 글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촬영 중 사고였는데 이렇게 떠나셨다니 마음이 아프다"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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