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캠코는 지난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옛 월곡지구대에서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지역상생 공간 ‘나라On 월곡 함께마루’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와 박병구 광산구청장, 공병철 광산구의회 의장,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월곡 함께마루는 여러 국가 출신의 이주민과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는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 내 옛 월곡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캠코와 광산구, 호남대학교는 이곳을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지역 문화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건물 1·2층은 음식 만들기 교실 등을 통해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체험하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 3층은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개방형 휴게공간으로 운영된다.
캠코는 국유재산 공간과 건물 개보수 비용을 지원했으며, 초기 운영을 돕기 위해 광산구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나라On’은 활용도가 낮은 국유재산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캠코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캠코는 2023년 부산 사상구에 문을 연 ‘나라On 시니어일터’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 월곡 함께마루까지 전국 21곳에 사업장을 조성했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월곡 함께마루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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