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소재, 화장품으로 확장 가능”…프리더마 석장미 대표 학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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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소재, 화장품으로 확장 가능”…프리더마 석장미 대표 학술 발표

직썰 2026-07-30 11:5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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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썰 / 안진영 기자] 프리더마피부임상연구원은 석장미 대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제47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From Inner to Outer Beauty’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Future Food Systems: AI-Driven Innovation Across the Value Chain’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식품산업의 미래 기술과 기능성 소재 개발, 산업 간 융합 방안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사례가 소개됐다.

석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이너뷰티와 아우터뷰티의 융합을 통한 식품소재의 새로운 연구 및 산업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식품 분야에서 연구된 기능성 소재가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소재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발표에 따르면 콜라겐,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프로바이오틱스, 베타글루칸 등은 식품과 화장품 산업에서 함께 활용되는 대표적인 소재다. 다만 
다만 동일한 원료라도 섭취와 피부 도포는 작용 환경과 사용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제품 특성에 맞는 별도의 연구 설계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장품 산업에서 인체적용시험이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핵심 단계라고 설명했다. 피부 수분량, 피부장벽, 주름, 탄력, 미백, 진정 등 제품 특성에 맞게 설정하고, 표준화된 조건에서 시험을 수행해야 신뢰도 높은 결과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 역시 개별인정형 원료의 기능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잘 설계된 인체적용시험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식품과 화장품은 제품의 형태와 관련 규정에는 차이가 있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발표에서는 버섯 유래 베타글루칸을 사례로 들며 하나의 식품소재를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으로 각각 연구하는 접근 방식을 소개했다. 원료의 특성과 제조공정, 안정성 등을 확인한 뒤 비임상 연구와 인체적용시험을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연구 전략을 제시했다.

석 대표는 “식품 분야에서 축적된 소재 연구와 안전성 자료는 화장품 산업에서도 가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다”며 “다만 식품에서 확인된 기능이 화장품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피부 적용 목적과 제품 형태에 맞는 별도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더마는 화장품 인체적용시험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를 위한 인체적용시험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식품소재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두 산업을 연결하고, 과학적인 임상 근거를 구축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더마피부임상연구원은 다양한 화장품 인체적용시험과 병원·의료진과 협력해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의 인체적용시험 및 기능성 검증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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