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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 전력 공급 핵심 ‘해저 송전선로’ 차질 없이 추진돼야”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지난 7월 13일 발생한 영종하늘도시 일대 정전 사태와 관련, 주민 불안 해소와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난 29일 오후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의 현장 사무실을 찾아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방문은 손화정 구청장이 영종지역 전력 공급망 확충의 핵심 사업인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면밀하게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자 마련된 행보다.
특히 영종지역으로 전기를 공급하는 ‘해저케이블 송전선로’의 공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정전 사고의 재발을 확실하게 방지하기 위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 확인에 나선 것이다.
이 자리에는 김광훈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제1부위원장과 최은주 영종구의회 운영총무위원장 등도 동행해 한전 측으로부터 공사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으며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전 측은 지금까지의 추진 경과, 향후 공사 일정, 안전 대책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영종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 구축과 정전 사고 재발 방지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답했다.
실제로 한전 경인건설본부 박재명 구조건설실장은 “주민들이 겪은 정전으로 인한 불편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도록, 2030년 12월까지 공사를 차질 없는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공정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구는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가 영종 지역의 근본적인 전력 공급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한전과 지속해서 소통·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손화정 구청장은 지난 13일 정전 발생 당일 즉시 재난안전상황실 가동을 지시해 초기 피해 최소화에 나섰으며, 밤늦게까지 미복구 현장을 순찰하며 주민 애로사항을 직접 챙긴 바 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한전 측에 거듭 요청해 ‘7·13 정전 사고 주민 설명회’ 개최를 직접 이끌내기도 했다.
더불어, 정전 사태 이후 한전 측에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가 조속히 추진돼야 함을 거듭 강조해 왔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전력구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돼 영종구민들이 정전 불안 없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에너지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한전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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