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은 8월 한 달간 피서객을 위한 토요상설공연을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영동군 심천면 국악체험촌 내 우리소리관에서 열리는 공연은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 1일 가온병창단 판소리·아리랑 연곡 ▲ 8일 타악그룹 판타지(설장구·사물놀이·국악가요·신판놀음) ▲ 15일 한국국악협회 피리·거문고 독주와 국악관현악 ▲ 22일 해금중주·국악관현악·국악가요 ▲ 29일 소금독주·국악관현악·국악가요 등으로 꾸며진다.
영동군 관계자는 "여름철 시원한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국악 선율에 취해보는 색다른 문화 피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또 내달 2∼8일 국악체험촌에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청소년 국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 캠프에는 전국의 국악 전공 학생 4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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