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3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염·가뭄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순걸 군수 주재로 폭염, 가뭄 태스크포스(TF) 부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분야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또 폭염과 가뭄이 장기간 지속할 가능성에 대비해 부서별 임무와 협조 사항을 재확인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 시설 운영 및 점검 ▲ 논밭 작업자 등 야외 노동자 안전관리 ▲ 농작물과 가축 피해 예방 ▲ 간이급수 시설 및 농업용수 공급 상황 등이다.
특히 농업용 저수지와 관정 등 수리시설 운영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가뭄 상황 대비 용수공급 대책을 점검하는 등 선제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순걸 군수는 "폭염과 가뭄은 군민 건강뿐만 아니라 농업과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취약계층과 야외 작업자 보호에 특히 힘쓰고, 농업용수와 간이급수 시설 공급 상황도 면밀히 살펴 군민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