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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는 28일 KT&G와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성동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 집적지인 성수동을 중심으로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주)케이티앤지와 지난 7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체결한 청년창업 지원 협약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확대해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동구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경연대회 참여 협력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상호 교류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T&G는 지난 2020년 성수동에 문을 연 'KT&G 상상플래닛'을 중심으로 창업공간 제공을 비롯해 투자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성동구가 개최하는 ‘제10회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경연대회’에 KT&G 상상플래닛의 스타트업 입주사들이 참여해 사회혁신 창업가 발굴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 성수동은 500여 개의 소셜벤처 기업이 모여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 밸리로, 사회혁신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왔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지원 역량을 결합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사회혁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사회혁신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와 같은 우수한 민간 파트너와 함께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가 세계적인 사회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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