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공공데이터 활용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운영한 'AI·데이터 서포터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보는 "29일 서울 종로에서 'AI·데이터 서포터즈' 수료식을 열고 약 3개월간 활동을 마친 대학(원)생 서포터즈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보를 비롯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창업진흥원, 해양환경공단 등 4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와 가치를 국민이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4월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원)생 서포터즈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영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하며 공공데이터 홍보에 적극 나섰다.
무보는 이번 사업을 디지털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9월 공공부문 AI 선도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AI·디지털 관련 조직을 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정보를 플랫폼에 담아내고 다이렉트 상품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승희 무보 AI·디지털사업본부장은 "지난 3개월간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인 활동 덕분에 공공데이터 이용이 크게 활성화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를 적극 발굴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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