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하지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분기 영업이익 54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3.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9.1%로 지난해 2분기 6.5%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삼성물산은 수익성 개선 배경으로 할인율 관리 강화를 꼽았다. 소비 심리가 호조를 보이며 자체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가 고르게 성장해 매출 증가로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소비 심리 위축 우려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상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연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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