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차범근→지동원→백승호, 그리고 이호재...독일 2부 다름슈타트 입성! 등번호 9번→"유럽 무대 준비된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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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차범근→지동원→백승호, 그리고 이호재...독일 2부 다름슈타트 입성! 등번호 9번→"유럽 무대 준비된 스트라이커"

인터풋볼 2026-07-30 06:5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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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름슈타트
사진=다름슈타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K리그 최고 스트라이커' 이호재가 다름슈타트 코리안리거 명맥을 이어갔다. 

다름슈타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름슈타트가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성공했다. 이호재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다름슈타트로 이적했다. 이호재는 등번호 9번을 달고 뛰게 된다"라고 공식발표했다. 

폴 퍼니 단장은 "이호재 성장을 오랫동안 지켜봤다. 올여름 데려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호재는 유럽 무대에서 뛸 준비가 됐다. 새로운 도전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호재는 뛰어난 피지컬과 결정력을 갖춘 전형적인 최전방 공격수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타깃맨 역할을 즐기며, 등을 진 상태에서의 플레이와 공중볼 경합에서도 강점을 지녔다. 공격진에 매우 흥미로운 선수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호재는 2000년생 스트라이커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며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2021시즌 프로 데뷔 후 리그 15경기 2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2022시즌에는 16경기 1골을 올렸다. 본격적으로 출전 시간이 늘어난 2023시즌에는 37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고, 2024시즌에는 27경기 9골 5도움으로 득점력과 연계 능력을 모두 입증했다.

전성기를 맞은 2025시즌에는 리그 34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고, 팀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도 발탁되면서 가치를 높였다. 2026시즌에도 20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결정력을 이어갔다.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통산 149경기에서 43골 7도움을 남긴 이호재는 매 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성장했고, 이를 발판으로 유럽 무대 진출에도 성공했다.

사진=다름슈타트
사진=다름슈타트
사진=다름슈타트
사진=다름슈타트

이호재는 꾸준히 유럽과 연결됐고 다름슈타트로 간다. 다름슈타트는 한국 축구 전설 차범근이 뛰었던 팀으로 지동원, 백승호 등도 활약을 한 바 있다. 2023-24시즌까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을 하다 강등이 돼 독일 2부리그에 머물고 있다. 승격을 원하는 다름슈타트는 이호재를 데려와 최전방을 강화했다. 이호재가 다름슈타트 코리안리거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호재는 "독일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자마자 큰 매력을 느꼈다. 독일 축구를 항상 관심 있게 지켜봤고, 이제 그 무대의 일원이 되어 전통 있는 구단과 계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 구단이 보내준 신뢰를 앞으로 많은 골로 보답하는 것이 큰 동기부여가 된다. 하루빨리 다름슈타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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