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빠지니 손흥민이 MLS 올스타 키플레이어..."대한민국 슈퍼스타, 3골 10도움 맹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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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빠지니 손흥민이 MLS 올스타 키플레이어..."대한민국 슈퍼스타, 3골 10도움 맹활약 중"

인터풋볼 2026-07-30 06:4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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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FC
사진=LAFC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은 키플레이어로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전에 참여한다. 

MLS 올스타 팀은 30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멕시코 1부 리그 리가 MX 올스타 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첫 MLS 올스타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중도에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온 손흥민은 후반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리오넬 메시와 더불어 MLS 흥행을 책임지는 선수로 지목됐다. 전반기에 MLS 13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진하면서 비판을 받았지만 MLS 후반기에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면서 부활했다.

MLS 올스타에 선발됐다. 손흥민은 MLS 사무국과 인터뷰에서 "올스타에 선발된 것은 정말 설레는 일이다. 누구나 이런 행사에 참가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훌륭한 선수들,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고, 정말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을 키플레이어로 소개했다. 토마스 뮐러, 팀 림, 하니 무크타르, 페타르 무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여름 토트넘에서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LAFC에 합류한 대한민국 축구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첫 풀시즌에서 3골과 함께 MLS 공동 최다인 10도움을 기록 중이다"라고 조명했다. 

손흥민과 상대하는 리가 MX 올스타에는 한국과 월드컵에서 만났던 멕시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헤수스 가야르도, 에릭 리라, 이스라엘 레예스가 선발됐다. 살로몬 론돈, 오마르 캄포스 등 과거 유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양 리그 올스타 간 통산 다섯 번째 맞대결이다. 2021년부터 두 리그 간 올스타 경기가 펼쳐졌다. MLS 올스타는 LIGA MX 올스타와의 역대 맞대결에서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2021년 첫 대결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데 이어 2022년과 2025년에도 승리를 거뒀고, 유일한 패배는 2024년 콜럼버스에서 열린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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