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슈코 도울 최적 파트너!’ 맨유, 나이지리아 ‘특급 FW’ 오시멘 관심 “본인도 PL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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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슈코 도울 최적 파트너!’ 맨유, 나이지리아 ‘특급 FW’ 오시멘 관심 “본인도 PL행 희망”

인터풋볼 2026-07-30 02: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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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빅터 오시멘을 품고자 한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오시멘이 이번 여름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는 최고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PL) 이적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나이지라아 출신 스트라이커다. 볼프스부르크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프로 무대를 밟았는데 주전으로까진 도약하지 못하며 설 자리가 좁아졌다. 활로를 찾기 위한 이적을 택했고 로얄 사를루아, LOSC 릴 등을 거치며 차근차근 실력을 갈고 닦았다.

이후 나폴리 부름 속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로 건너갔는데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됐다.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는데 득점 감각이 일취월장했다. 세리에A 득점왕을 손에 넣음과 동시에 4시즌 동안 76골 19도움을 기록, 기량이 절정에 오른 모습이었다.

그러나 나폴리와의 갈등이 생겨 팀을 떠나게 됐고, 갈라타사라이에 정착했다. 여전히 발군의 결정력을 과시 중이다. 2024-25시즌 41경기 37골 8도움을 몰아쳐 득점왕을 수상했고 지난 시즌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음에도 33경기 22골 8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최전방 화력 보강을 원하는 빅클럽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다.

맨유도 오시멘을 주시 중이다. 매체는 “오시멘은 지난 시즌 갈라사라이에서 30개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다. 맨유는 바로 이런 유형의 공격수를 필요로 한다. 베냐민 셰슈코는 아직 어린 선수이며, 현재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는 과정에 있다. 따라서 맨유는 셰슈코와 함께 득점 부담을 나눌 수 있는 공격수를 영입할 필요가 있는데 오시멘은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 핵심 전력인 데다 현재 27세 전성기 나이인 만큼 몸값이 상당히 비쌀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매체는 “현재 커리어 전성기에 있는 오시멘은 맨유에 합류한다면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로서도 핵심 자원이기 때문에 영입 제안을 최대한 거절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 맨유가 오시멘을 영입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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