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28일에 발생한 강진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X(엑스, 구 트위터)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상자들께서 하루빨리 회복하시고, 실종되신 분들 모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또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님의 리더십 아래 일본 정부와 국민이 힘을 모아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도 연대의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적었다.
앞서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우키시 인근에서는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강진으로 보수 중이던 구마모토성 성벽 일부가 붕괴하고 대형 쇼핑몰인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과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지진 발생 이틀째인 이날 오후까지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 굴뚝 붕괴 사고 등으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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