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명달 기자┃인천 검단구 주민자치가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도약을 준비한다.
인천 검단구(구청장 김진규)는 검단구청 대회의실에서 ‘검단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검단구 8개 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구의원과 각 동 자생단체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신임 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신임 회장 취임을 비롯해 초대 임원진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검단구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동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취임식은 검단구 8개 동 주민자치회가 하나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검단구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동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신임 이승호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취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검단노인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하며, 주민자치가 단순한 행정 참여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돌보는 역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이승호 회장님과 함께 검단구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검단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검단구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공동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이 지역 변화의 주체가 되는 검단구 주민자치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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