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본선에 진출한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 후보가 첫 TV 토론에서 당 운영 방향과 국정 비전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공통 질문부터 주도권 토론까지… 당권 향한 본격 정책 대결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특집 MBC '100분 토론'에는 민주당 당대표 후보 3인이 출연해 정국 현안과 당내 핵심 의제를 두고 토론에 나선다.
이번 토론은 사회자의 공통 질문을 시작으로 후보 간 상호 검증 토론, 두 차례의 주도권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도권 토론에서는 집권여당 대표로서의 자격과 함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민생경제 회복 방안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조작기소 특검법'·외연 확장 쟁점… 후보별 논란 직접 해명도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최근 당론으로 채택된 검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및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입장과 함께 당의 외연 확장 전략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아울러 특별 코너인 '오해와 편견'을 통해 각 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평가와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당권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첫 TV 토론은 각 후보의 정책 역량과 리더십을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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