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투수 최원태(29)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다.
삼성은 29일 "최원태가 최근 병원 검진 결과 우측 삼두근 원위부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치료 및 점검 차원에서 1군에서 말소하고 휴식 기간을 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삼성 이적 후 2년 차를 맞이한 최원태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5.04로 기대 이하 성적을 남겼다. 특히 7월 3경기를 모두 5이닝 이하, 4자책 이상으로 마쳐 평균자책점 9.00에 머물렀다.
28일 KIA전(12-5 승)에서는 팀 타선이 1회에만 8득점을 지원했으나, 4회와 5회 5실점 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후 삼성은 불펜 5명이 4⅔이닝을 책임지는 등 마운드 운영에 부담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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