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울 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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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서울 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광폭 행보

경기일보 2026-07-29 18:2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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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오른쪽)과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29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만남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오른쪽)과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29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만남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이번에는 경기도의회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큰 서울특별시의회를 찾아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였다.

 

남 의장은 29일 서울시의회에서 임만균 의장 등과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가 함께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12대 서울시의회의 의원 정수는 총 118명으로, 전국 16개 시·도의회 중 167명인 경기도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이는 앞서 인천·제주, 충북권, 호남권 광역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 데 이어 진행된 만남으로 의미를 더했다. 4선 의원으로 의장 취임 전부터 지속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관심을 보여온 남 의장이 의장 선출 이후 본격적인 과업 수행에 나선 것이기 때문이다.

 

앞선 만남과 같이 임 의장과 남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와 그 뒤를 잇는 서울시의회의 적극적 협력 속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지방의회법 제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한 설득 작업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남종섭 의장은 “지역은 달라도 지방의회의법 제정을 바라는 전국 광역의회의 뜻은 하나”라며 “이러한 공감대를 하나의 강력한 목소리로 모아 실질적 결실로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광역의회 간 연대를 더욱 넓히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는 일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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