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여름철 고객 방문 수요에 맞춰 어린이 프로그램과 테마 공간 운영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전국 점포 문화센터에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압구정본점을 제외한 점포에서 체험 강좌와 공연 등을 진행한다.
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 대상 체험 수업과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어·체육·미술·코딩 등 교육형 강좌와 놀이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점포별로 가족 공연도 진행한다.
주요 점포에서는 오는 8월 20일까지 프랑스 남부 지중해 지역인 리비에라를 주제로 한 여름 공간을 운영한다. 더현대 서울과 압구정본점 등에서 관련 콘텐츠를 구성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여름철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휴식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6~8월 방문객 비중은 26%로 계절별 가운데 가장 높았다.
더현대 서울 사운즈포레스트에서는 프랑스 지역을 주제로 한 공간을 마련하고 식품·패션·생활용품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프랑스 식품관 브랜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 공간과 상품 정보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폴리뉴스 양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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