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8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2026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주민들의 역량을 공유하고 읍면동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개 팀이 늘어난 13개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지난해 개소한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와 올해 4월 문을 연 오포2동 주민자치센터가 처음으로 경연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팀들은 스텝박스체조, 퓨전풍물놀이, 공연형 난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준비해 온 기량을 펼쳤다. 참가자와 주민들은 각 팀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며 주민자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초월읍 스텝파워크루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곤지암읍 곤지암고고장구팀’과 ‘오포통합 AJ 크루팀’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10개 동아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초월읍 스텝파워크루팀’은 오는 10월 17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함께 배우고 활동해 온 주민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모든 참가팀과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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