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9일 오후 4시를 기해 부산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전재수 시장 주재로 상황판단 및 특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을 대상으로 옥외 근로자 작업 및 야외행사 중단, 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 민간 협력 쉼터 추가 발굴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노숙인 현장대응팀 순찰, 쪽방주민 안부 확인,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맞춤 케어, 중증 장애인 방문 서비스, 통합 돌봄군 안부 확인, 고독사 위험군 안부 확인 등 돌봄 대책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 7곳 외에 CU편의점과 협약해 이동노동자가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쉼터 48곳을 다음 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폭염 예방물품 지원과 생활밀착형 대응사업 강화를 위해 2차 폭염대책비 3억6천만원을 구군에 긴급 교부했다.
전재수 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보호대책 시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