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재벌X형사2’ 안보현과 정은채의 경찰학교 시절 악연이 공개된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29일 공개된 스틸에는 현재는 강하서 강력1팀 팀원과 팀장으로 만난 진이수와 주혜라의 경찰학교 시절 모습이 담겼다. 당시 두 사람은 교육생과 임시 교관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진이수는 재벌 티를 벗지 못한 자신만만한 교육생이지만, 대테러팀 에이스였던 임시 교관 주혜라를 만나 제대로 된 ‘잡도리’를 당한다.
특히 유도 훈련에서는 주혜라에게 호기롭게 대련을 신청했다가 순식간에 바닥에 메쳐지는 굴욕을 맛본다. 이어 팔굽혀펴기 체력 훈련에서는 주혜라의 집중 마크를 받고, 사격 훈련에서도 날카로운 지적에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경찰학교를 무사히 졸업하며 악마 교관에게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진이수는 이후 주혜라가 강력1팀 새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다시 한 팀으로 만나게 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벌형사와 그를 거침없이 휘어잡는 베테랑 팀장의 티키타카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주혜라의 등장으로 극의 재미가 한층 풍성해질 것”이라며 “경찰학교 시절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안보현, 정은채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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