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랑스 남서부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이 핵 시설을 포함한 방산 거점으로까지 접근하면서 불길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산불 위험에 가장 크게 노출된 보르도 서부 지역에는 방위산업과 항공우주 산업 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특히 M51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생산과 연료 공급을 담당하는 핵심 공장들은 지난 25일 당국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령을 내린 지역에 있습니다.
보르도 인근에 있는 핵실험 시뮬레이션 대형 장비가 설치된 프랑스 원자력 연구시설도 산불로 인해 전면 폐쇄했습니다.
보르도에 인접한 정보수집·정찰 임무 전문 특수부대 기지가 산불 영향권에 들어 항공기로 물 투하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과 프랑스군은 전략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최주리
영상: 로이터·AFP·유튜브 ArianeGroup·X @ArianeGroup·@BGatesIsaPyscho·@Capt_Navy·@CLPRESSFR·@EchiquierSocial·@francesafetytra·@GuatemalaHerald·사이트 CEA·CNN·Dassault A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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