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5년 늪에서 벗어났다”…상간 소송 승소 심경(전문)[SD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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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최정원 “5년 늪에서 벗어났다”…상간 소송 승소 심경(전문)[SD톡톡]

스포츠동아 2026-07-29 16:2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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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UN 출신 최정원이 약 5년간 이어진 법적 분쟁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심경을 밝혔다.

최정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거진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캄캄하고 질척한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기분으로 살아왔다”며 “상간남이라는 소송도, 스토킹이라는 소송도 겪으며 인간 이하의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은 시간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정말 모든 일이 끝났다”며 “상간 소송에서는 승소했고 부정한 행위가 없었다는 점이 확인됐다. 스토킹 사건 역시 오해가 풀리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지쳤다”며 “앞으로는 경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지난 5년 동안 겪었던 일들이 모두 정리됐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최정원은 2023년 상간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으나, 지난 1월 대법원이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승소가 확정됐다.

전 연인과 관련한 형사 사건도 최근 마무리됐다. 검찰은 특수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촬영물이용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최정원은 2000년 UN으로 데뷔해 ‘선물’, ‘파도’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선녀가 필요해’,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출연했다.
아래는 최정원 SNS 전문.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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