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영화 ‘호프’가 북미 예고편 공개 첫 주 43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는 북미 배급사 NEON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이 공개 첫 주 동안 전 소셜 플랫폼에서 총 누적 43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9월 9일 북미 개봉을 앞둔 ‘호프’는 최근 뉴욕과 LA 시사회를 통해 해외 평단과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글로벌 영화 정보 사이트 IMDb에는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시작이자 이정표를 세운 작품”, “야심 차고 미치도록 재미있다”, “감정과 서스펜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영화 리뷰 플랫폼 레터박스에서도 “배우들의 연기와 숨 막히는 전개,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완벽하다”, “스펙터클한 아드레날린의 폭주에 매료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북미 영화·TV 리뷰 집계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 등록된 평론가들 역시 “예상치 못한 순간 터져 나오는 유쾌한 대사가 영화의 백미”, “현대적인 서부극에서 액션 스릴러, 공포, SF 서사극으로 쉼 없이 내달린다”며 호평을 보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호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오는 9월 9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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