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국외출장 여비 반납…민생 우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부산시의회 국외출장 여비 반납…민생 우선

중도일보 2026-07-29 15:57:10 신고

3줄요약
부산시의회, 국외공무출장.시의회 전경 사진2부산광역시의회 청사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가 올해 잡힌 국외공무출장 여비를 쓰지 않고 반납하기로 했다. 새 의회 출범 이후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내놓은 예산 절감 조치다.

시의회는 고물가와 고금리,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의원들이 국외출장을 보류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국외공무출장은 해외 행정 사례를 살피고 정책 자료를 수집하는 의정활동 가운데 하나다. 시의회는 올해 일정을 준비해 왔으나 시민 생활을 우선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관련 경비를 집행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자료에는 반납 대상 인원과 전체 금액, 반납 재원의 향후 사용처가 제시되지 않았다.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은 "지금은 의정활동의 외연을 넓히기보다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삶을 먼저 살펴야 할 시기"라며 "국외출장을 보류하고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불필요한 지출이 없는지 살피고 시민 생활과 부산 발전에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