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장 더운 시간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현장 작업을 멈추고 근로자들이 그늘막과 휴게 공간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회사는 전국 7개 건설 현장을 방문해 빙수와 커피차를 제공하고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폭염 속 작업 환경과 온열질환 예방 대책, 휴게시설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근로자들이 실제 작업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안전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들은 뒤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을 바로 개선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내용은 본사 관련 부서와 협의해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폭염은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라며 “빙수와 커피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혹서기 작업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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