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전현준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소방재난본부가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진호 본부장이 지난 24일과 28일 이틀간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을 찾아 119시민수상구조대와 민간수상구조대, 여름경찰서의 운영 실태와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수욕장별 안전관리 인력 배치 현황과 수난구조 장비 운영 상태, 수상구조대 근무 여건 등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부산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6월 23일부터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소방공무원 77명과 자원봉사자 191명 등 모두 268명이 투입돼 구조·구급 활동 388건과 안전조치 367건을 수행했다.
이 본부장은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며 폭염 속 근무자의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휴가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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