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5억6천만원 규모의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광진구에서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넘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개인사업자에 최대 1억원, 법인사업자에 2억원까지 연 1.5% 금리로 융자해준다. 다만, 은행 여신규정에 따른 부동산 담보나 신용보증서 등 담보능력을 갖춰야 한다.
융자 자금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기술개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오는 30일부터 8월 12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챙겨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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