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가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비롯해 모두 3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창단 첫해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는 17일~22일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박정희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17개국과 국내 15개 시·도에서 태권도학과 및 전공팀 등 302개 팀, 5천12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재능대 글로벌태권도학과는 개인품새와 기술격파, 태권체조, 시범공연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특히 새마을운동 노래를 활용한 대규모 플래시몹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종합격파 부문에서는 3위에 올랐다.
개인품새 선수부에서는 최유찬·구준·문명환·이예찬·김민성·유수아가 1위를 차지했다. 조윤주·박지훈·김민서·성호진·원현일·오윤성·조현우·백별·문영찬·김서윤은 2위, 김민준·이호남·김서현·박민제·이유림·송성현·현채경은 3위에 올랐다.
개인기술격파에서는 문명환이 수평축회전격파 1위를 차지했으며, 이유림은 수직축회전격파에서 1위에 올랐다. 같은 종목에서 김서현은 2위, 조현우는 3위를 기록했다. 체공도약격파에서는 유수아·이유림·문명환이 3위에 입상했다.
2026학년도에 신설된 재능대 글로벌태권도학과는 실기교육과 현장 중심 훈련을 바탕으로 국제 규모 대회에 참가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문대성 글로벌태권도학과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태권도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