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4823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을 기록했다. 모듈 판매가격 상승과 개발자산 매각,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4650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을 거뒀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에틸렌 등 원재료를 적기에 조달해 안정적인 생산·판매 체제를 유지하고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3003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이라는 실적을 거뒀다. 북미 태양광 소재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다.
이재빈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카터스빌 공장의 태양광 전체 밸류체인 본격 가동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부문 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한화시스템과 위성용 태양전지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우주태양광 기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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