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불륜 의혹에 "스토킹 범죄…법원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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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불륜 의혹에 "스토킹 범죄…법원 혐의 인정"

이데일리 2026-07-29 14:2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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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최근 제기된 불륜 의혹이 ‘스토킹’이라고 반박했다.

황정민(사진=뉴스1)
황정민(사진=뉴스1)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29일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황정민 씨는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며 “샘컴퍼니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정민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황정민과 나눈 메시지, 녹취 파일 등을 공개하며 그가 이성적으로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황정민은 2005년 뮤지컬 배우 출신 제작자인 김미혜 씨와 결혼을 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황정민은 그동안 다수 예능에 출연해 아내,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가정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은 바 있다.

1994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황정민은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YMCA 야구단(2002)’, ‘달콤한 인생(2005)’, ‘너는 내 운명(2005)’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부당거래(2010)’, ‘신세계(2013)’, ‘국제시장(2014)’, ‘베테랑(2015)’, ‘곡성(2015)’,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서울의 봄(2023)’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만 ‘국제시장’, ‘베테랑’, ‘서울의 봄’ 총 세 작품이다. 현재 ‘호프’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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