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샘 스미스가 패션 디자이너인 크리스찬 코완과의 약혼을 인정했다.
샘 스미스는 28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동성 연인 크리스찬 코완과 약혼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샘 스미스가 약혼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앞서 샘 스미스는 지난 5월 개최된 ‘2026 멧 갈라’에 크리스찬 코완과 함께 참석했다. 샘 스미스는 크리스찬 코완이 디자인해준 의상을 입었으며, 당시에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약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샘 스미스는 오는 8월 21일 새 앨범 ‘헤이즐 아이즈’를 발매한다. 해당 앨범에는 샘 스미스와 크리스찬 코완과의 사랑 이야기에 대한 노래들이 수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 스미스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앨범명은 크리스찬 코완의 눈동자 색에서 따온 특별한 헌사”라고 밝혔다.
한편 샘 스미스는 과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2019년에는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 성별에 얽매이지 않는 ‘젠더 논바이너리’라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