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환경·사회·농업·지배구조(ESG)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기후 대응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NH투자증권은 지속가능 가치 창출 성과와 중장기 ESG 전략을 담은 '2026 지속가능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탄소중립과 농촌 상생, AI·디지털 등 3개 주제로 구성한 매거진을 비롯해 회사 및 사업 현황, 지속가능경영 전략, 주요 활동과 성과 등을 담았다. 특히 환경(Planet), 사회(People), 지배구조(Principle)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NH투자증권은 이중중대성 평가를 통해 총 15개의 핵심 이슈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책임투자 원칙 내재화, 농업·농촌 상생 및 지역사회 협력, 중장기 경영성과 및 기업가치 등 3개 항목을 신규 중대 이슈로 반영해 추진 현황과 성과를 상세히 공개했다.
보고서는 핵심 ESG 성과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거진 형식으로 주요 내용을 압축해 소개하고, 정량 지표를 본문에 함께 배치해 성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업·농촌 지원 분야에서는 농업인의 생애주기를 아동·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으로 구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지원 범위 확대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 생태계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 대응 분야에서는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으며, 내부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2)과 금융배출량의 2025년 감축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서비스인 'NHIS K-ETS HTS'를 출시하고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탄소시장 협력도 확대했다.
신재욱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자본시장에 대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지속가능통합보고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NH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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